"역시는 역시"..임영웅, 62주 연속 스타왕중왕 1위 지켰다 '기염'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가수 임영웅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임영웅이 스타랭킹 스타왕중왕 1위를 지켰다.

임영웅은 9월 8일 오후 3시 1분부터 9월 15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9월 2주(62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2만5067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그는 62주 연속 정상을 수성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1위 임영웅(12만5067표)에 이어 2위 영탁(8만4418표), 3위 이찬원(8만1355표), 4위 장민호(3만8037표), 5위 송가인(2만5440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스타랭킹 스타왕중왕

임영웅은 지난 2016년 8월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했으며 2020년 TV조선 음악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다양한 자작곡을 발표하고 콘서트를 여는 등 활발한 가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9월 3주(63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는 9월 15일 오후 3시 1분부터 9월 22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