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신곡]이달소 출신 5人 뭉친 루셈블, 15일 데뷔작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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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루셈블(Loossemble)이 가요계에 출사표를 낸다.
루셈블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데뷔 앨범 '루셈블' 전곡 음원을 발매한다.
루셈블은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로 이뤄진 팀이다.
루셈블은 앨범 발매 이후 미국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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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셈블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데뷔 앨범 ‘루셈블’ 전곡 음원을 발매한다.
루셈블은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로 이뤄진 팀이다. 이들은 이번 앨범에 우주선의 승무원이 되어 친구들을 찾기 위한 새로운 여정에 나서는 이야기를 녹였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센시티브’(Sensitive) 한국어, 영어 버전을 포함해 ‘리얼 월드’(Real World), ‘컬러링’(Colouring), ‘뉴토피아’(Newtopia), ‘스트로베리 소다’(Strawberry soda),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 등 8개의 트랙을 수록했다.
타이틀곡 ‘센시티브’는 ‘예민함은 더욱 뚜렷한 스스로의 기준을 만든다’, ‘지금까지 나를 만들어왔던 감각을 믿고 더욱 자신 있게 나아가라’ 등 진취적인 메시지를 주제로 다룬 곡이다. 소속사 씨티디이엔엠은 “캐치하고 펑키한 베이스와 기타 릭의 중독적인 톱 라인이 특징인 곡”이라고 소개했다.
루셈블 멤버들은 수록곡 작사 작업에 고루 참여했다. ‘스트로베리 소다’는 이달의 소녀로 함께 활동한 이브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라는 점에서 눈에 띈다.
루셈블은 앨범 발매 이후 미국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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