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수산진흥원 임직원, 오이도 쓰레기 줍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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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수산진흥원 임직원이 시흥시 오이도에서 쓰레기를 줍는 깨끗한 경기바다 캠페인 '경기바다 함께해(海)' 활동에 나섰다.
15일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 따르면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을 위해 경기도와 연안 5개시, 시·도 산하 11개 공공기관이 동참하는 자발적 해양 환경보전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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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임직원이 시흥시 오이도에서 쓰레기를 줍는 깨끗한 경기바다 캠페인 '경기바다 함께해(海)' 활동에 나섰다.
15일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 따르면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을 위해 경기도와 연안 5개시, 시·도 산하 11개 공공기관이 동참하는 자발적 해양 환경보전 활동이다.
임직원 44명은 전날 오이도 살막·덕섬 주변에서 폐스티로폼·폐플라스틱·무단으로 투기된 생활 쓰레기 등 1.2t을 수거하고, 해양 생태계 복원 활동에 적극 참여해 ESG경영에 솔선수범했다. 지난 6월 월곶 정화활동에 이은 3번째 '경기바다 함께해(海)' 활동이다.
최창수 원장은 "이번 해양정화활동 또한 깨끗한 바다를 만들겠다는 임직원들의 마음이 하나되어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해양환경을 위해 적극적으로 정화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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