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란’ 본능적인 날것의 송중기

배효주 2023. 9. 1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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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스크린 복귀작 '화란'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10월 11일 개봉하는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지옥 같은 세상에 살고 있는 소년 연규와 냉혹한 세계에서 자신만의 생존방식을 터득한 조직의 중간보스 치건, 비슷한 상처를 가진 두 인물이 빚어낼 시너지는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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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란’ 예고편 캡처
영화 ‘화란’ 예고편 캡처
영화 ‘화란’ 예고편 캡처
영화 ‘화란’ 예고편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송중기 스크린 복귀작 '화란'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10월 11일 개봉하는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지옥 같은 세상에 살고 있는 소년 연규와 냉혹한 세계에서 자신만의 생존방식을 터득한 조직의 중간보스 치건, 비슷한 상처를 가진 두 인물이 빚어낼 시너지는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연규의 동생 하얀(김형서)은 당돌하면서도 강인한 인물로, 연규에게 연민을 가지고 살피며 특별한 존재감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처럼 '화란'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지옥에서 생존하기 위해 분투하는 세 인물의 이야기를 밀도 있게 담은 느와르 드라마로 올가을 관객들에게 강렬한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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