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구자경 비상임이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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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15일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정한 기준에 따라 구자경(60) 전 진주시의회 의원이 임기 2년의 비상임이사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구자경 비상임이사는 경상국립대 사회복지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진주시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 및 경제건설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비상임이사는 관리원의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에 참여해 국민의 입장에서 경영진에 대한 견제·감시와 전문가적 조언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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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15일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정한 기준에 따라 구자경(60) 전 진주시의회 의원이 임기 2년의 비상임이사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구자경 비상임이사는 경상국립대 사회복지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진주시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 및 경제건설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시의회 행정과 경제정책분야 활동경험을 바탕으로 공공성, 전문성, 리더십을 고루 겸비하고 있어 관리원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상임이사는 관리원의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에 참여해 국민의 입장에서 경영진에 대한 견제·감시와 전문가적 조언을 수행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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