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지역 농협, 시에 사랑의 쌀 600포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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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민근 시장과 강정미 지부장, 조인선 조합장, 최기호 조합장, 박경식 조합장이 참석했다.
NH농협 안산시지부와 3개 지역농협은 올해 1월과 5월에도 각각 쌀 1004포대를 후원한데 이번에 600포대를 맡기며 매년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정미 지부장과 조합장들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쌀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시민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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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기 안산시지부(지부장 강정미)와 군자농협(조합장 조인선), 반월농협(조합장 최기호), 안산농협(조합장 박경식)이 11일 추석을 앞두고 사랑의 쌀 10㎏ 들이 600포(2000만원상당)를 안산시(시장 이민근)에 기탁했다(사진).
안산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민근 시장과 강정미 지부장, 조인선 조합장, 최기호 조합장, 박경식 조합장이 참석했다. NH농협 안산시지부와 3개 지역농협은 올해 1월과 5월에도 각각 쌀 1004포대를 후원한데 이번에 600포대를 맡기며 매년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이날 받은 쌀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지역 내 소외계층에 배분할 계획이다.
강정미 지부장과 조합장들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쌀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시민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농협과 협업해 우리 주변 소외 계층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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