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자원봉사센터, 200여 명에게 직접 만든 자장면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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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15일 자원봉사 수요처와 금산면에 방문해 총 200여 명에게 직접 만든 맛있는 자장면을 선물했다.
이에 남궁행원 센터장은 "자신의 재능을 발휘해 매년 오늘은 자장면 먹는날을 진행해주시는 전문봉사자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이웃 간 안부를 묻고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실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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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 기자(=김제)(yc7822@hanmail.net)]
‘오늘은 자장면 먹는날’은 외식이 어려운 우리 이웃들을 위해 자장차를 이용한 찾아가는 자장면 나눔 봉사활동이며 중화요리 전문봉사자의 재능기부(희망을 찾아가는 사랑의 자장차 대표 김정민)로 운영되고 있다.
14일 김제숲 주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약 50여 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15일에는 금산면을 찾아 해당 지역 주민들 약 150여 명에게 즉석에서 만든 자장면과 군만두를 제공했다.
재능기부 전문봉사자는 “시설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자장면을 대접할 수 있어 항상 기쁜 마음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더 많은 기회를 통해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남궁행원 센터장은 “자신의 재능을 발휘해 매년 오늘은 자장면 먹는날을 진행해주시는 전문봉사자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이웃 간 안부를 묻고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실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유청 기자(=김제)(yc78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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