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골 때리는 그녀들' 9월에만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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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양성평등문화콘텐츠상, 한국방송대상 작품상 수상
김화정 PD "시청자 구단주에게 질 좋은 방송으로 보답할 것"
[미디어오늘 윤유경 기자]
SBS 스포츠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 이번 달에만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콘텐츠상', '한국방송대상 작품상' 등 2개의 상을 수상했다.
지난 14일자 SBS 사보에 따르면, <골 때리는 그녀들>은 1일 여성문화네트워크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3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상에서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콘텐츠상'을 수상했다.
<골 때리는 그녀들>은 모델, 배우, 개그맨, 가수, 유튜버, 아나운서 등 각 분야의 여성들이 축구 경기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여성 축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스포츠와 성별에 대한 편견을 깼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1년 6월 첫 정규 방송을 시작해 현재 다섯 번째 시즌을 방송 중인 <골 때리는 그녀들>은 '여성 스포츠 예능'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골 때리는 그녀들>은 지난 4일 진행된 제50회 방송대상 시상식에서도 예능 버라이어티TV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김화정 PD는 “다른 상에 비해 방송대상은 축구 경기라는 단순한 포맷과 11개 팀이라는 거대한 스케일을 3년 동안 유지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과 눈물을 흘리는 제작진에게 주는 상이라고 생간된다”며 “제작진을 믿고 따라주는 고마운 출연자들과 스태프, 그리고 시청자 구단주에게 질 좋은 방송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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