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배구 정관장, 팀 명칭 변경 이어 새 유니폼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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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가 다가올 시즌에 앞서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정관장은 15일 "배구와 농구를 아우르는 정관장 스포츠단의 구단 아이덴티티를 통일성 있게 적용했다"고 새 유니폼을 설명했다.
정관장 스포츠단 이종림 단장은 "새롭게 탄생한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배구단은 활기차고 재미있는 경기를 통해 건강을 선물하는 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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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가 다가올 시즌에 앞서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정관장은 15일 "배구와 농구를 아우르는 정관장 스포츠단의 구단 아이덴티티를 통일성 있게 적용했다"고 새 유니폼을 설명했다. 이어 "홈 유니폼은 정관장의 메인 컬러인 레드와 블랙의 대비를 통해 강인함을 표현했고, 빛나는 경기력을 상징하는 '빛'을 모티브로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고 부연했다.
또 정관장은 "공식 후원사인 스케쳐스 로고를 함께 배치하여 올 시즌 동행을 전한다"고 밝혔다. 새 유니폼은 오는 10월 17일(화) 대전에서 열리는 IBK기업은행과 홈 개막전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정관장 스포츠단 이종림 단장은 "새롭게 탄생한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배구단은 활기차고 재미있는 경기를 통해 건강을 선물하는 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여자 배구와 남자 농구단이 속한 정관장은 지난달 기존 KGC인삼공사 스포츠에서 팀 명칭을 바꾼다고 발표했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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