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캐나다 연합부대' 7년 만에 펼쳐진 '인천상륙작전'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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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가 15일 오전 인천항 수로 팔미도 인근 해상에서 열린 가운데 해군 함정들이 해상사열을 하고 있다.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9월 15일에 실시돼 6.25전쟁 승리의 전환점을 만든 작전으로, 태풍과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7년 만에 재개된 이날 행사에는 우리 군 함정 20여 척과 미·캐나다 해군 함정 2척, 항공기 10여대, 장비 10여대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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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인천=남용희 기자]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가 15일 오전 인천항 수로 팔미도 인근 해상에서 열린 가운데 해군 함정들이 해상사열을 하고 있다.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9월 15일에 실시돼 6.25전쟁 승리의 전환점을 만든 작전으로, 태풍과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7년 만에 재개된 이날 행사에는 우리 군 함정 20여 척과 미·캐나다 해군 함정 2척, 항공기 10여대, 장비 10여대가 참여했다.
행사에 앞서 진행된 전승 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종섭 국방부 장관, 유정복 인천시장, 6.25전쟁 참전용사, 해군·해병대 장병 등이 참석해 용사들의 희생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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