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진상봉 스카우트, 아마추어 선수 위한 책 '프로가 된다는 것'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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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진상봉 스카우트가 지난 20여 년 간 프런트로 일하며 얻은 노하우를 전하기 위해 책을 냈다.
15일 SSG 구단에 따르면 진 스카우트는 현직 스카우트가 프로야구 지망생에게 전하는 책 '현직 프로야구 스카우트가 전하는 프로가 된다는 것'을 출간했다.
진 스카우트는 이 책에서 스카우트의 주요 업무와 선수를 평가하는 방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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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진상봉 스카우트가 지난 20여 년 간 프런트로 일하며 얻은 노하우를 전하기 위해 책을 냈다.
15일 SSG 구단에 따르면 진 스카우트는 현직 스카우트가 프로야구 지망생에게 전하는 책 '현직 프로야구 스카우트가 전하는 프로가 된다는 것'을 출간했다.
한화 이글스, 쌍방울 레이더스 등에서 현역 생활을 했던 진 스카우트는 1997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뒤 SK 와이번스(현 SSG) 스카우트 그룹장, 운영 그룹장 등을 역임했다.
진 스카우트는 이 책에서 스카우트의 주요 업무와 선수를 평가하는 방법을 담았다.
아울러 신인지명 이후 진정한 '프로'가 되기까지 선수들이 가져야 할 자세 등에 대해 다룬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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