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로옐, 2년 공백깨고 ‘커버 업’으로 복귀

이선명 기자 2023. 9. 15. 14:4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래퍼 로옐. 온앤온아이피스튜디오 제공



래퍼 로옐 (LOYEL)이 2년 2개월이라는 긴 공백을 깨고 정규 앨범 ‘COVER UP’으로 돌아왔다.

이미 수준급의 실력을 증명한 프로듀서 Sleek Jeezy와 Prograpper, 그리고 SUDI가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힘을 실었고, 오왼(Owen)과 뉴챔프, B.JYUN., 이지승, 이츠, 아토다블루, DJ Tiz까지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의 목소리까지 더하면서 더욱 다채로운 앨범을 완성했다.

2017년 디지털 싱글 ‘HONGKONG’으로 데뷔하며 세상에 이름을 꺼내 놓은 뒤, 가장 오랜 기간의 공백이었다고 한다. 그 ‘공백’이 단순히 ‘공백’이 아니었음을 이번 앨범을 통해 증명하겠다는 로옐.한편 음원 유통 및 프로모션을 맡고 있는 국내 유명 음원유통사 온앤온아이피스튜디오의 김영민 대표는 “피지컬 CD는 로옐의 SNS를 통해 단독 판매 예정”이라 밝히며,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인간사 상처를 노래하고 싶다는 로옐의 후속 앨범들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