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서생농협 주부대학총동창회, 직거래장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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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판매한 햇밤은 충남 공주에서 올해 수확한 것으로, 주부대학총동창회원들은 총 400㎏을 소포장해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서생농협은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회원 간 우의를 다지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
최남식 조합장은 "직거래 행사는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 이라며 "앞으로도 주부대학총동창회와 함께 우리 농산물 소비를 늘릴 수 있는 행사를 자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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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산물 우수성 알리기 위해
울산 울주 서생농협(조합장 최남식) 주부대학총동창회(회장 정해진)가 15일 옛 서생면사무소에서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햇밤 직거래 행사를 했다(사진).
이날 판매한 햇밤은 충남 공주에서 올해 수확한 것으로, 주부대학총동창회원들은 총 400㎏을 소포장해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서생농협은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회원 간 우의를 다지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
최남식 조합장은 “직거래 행사는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 이라며 “앞으로도 주부대학총동창회와 함께 우리 농산물 소비를 늘릴 수 있는 행사를 자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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