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김연아, '보기 힘든 애교'로 귀여움 발산…동그란 두 눈+빨개진 볼

김수현 2023. 9. 1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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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 국가대표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귀여움을 발산했다.

15일 김연아는 "뭐야~"라며 애교가 섞인 장난을 치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촬영을 하는 중간 김연아는 잠시 카메라와 눈을 맞추고 눈을 크게 동그랗게 떴다.

평소 여유가 가득한 김연아는 드물게 보여준 동그란 두 눈으로 반전 깜찍함을 자아냈따

한편 김연아와 고우림은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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