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2023년 명예 구민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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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는 오는 25일까지 지역 발전과 구민과의 우호 증진에 공로가 있는 올해의 명예 구민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고 밝혔다.
대상은 외국인, 타 시군구 거주자 중 △ 금천구의 발전에 기여하고, 위상을 크게 높인 사람 △ 금천구와 교류 증진, 통상 협력 또는 금천구민과의 우호 증진에 크게 공헌한 사람 △ 금천구민에게 귀감이 되고, 상징적 의미가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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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는 오는 25일까지 지역 발전과 구민과의 우호 증진에 공로가 있는 올해의 명예 구민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고 밝혔다.
대상은 외국인, 타 시군구 거주자 중 △ 금천구의 발전에 기여하고, 위상을 크게 높인 사람 △ 금천구와 교류 증진, 통상 협력 또는 금천구민과의 우호 증진에 크게 공헌한 사람 △ 금천구민에게 귀감이 되고, 상징적 의미가 있는 사람이다.
후보자 추천권자는 공공단체의 장, 10인 이상의 회원을 가진 사회 단체의 장, 10명 이상의 구민이다. 후보자 접수는 이달 25일까지 금천구청 자치행정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추천 양식은 금천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천구는 다음 달 13일 금천구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명예 구민으로 선정된 자에게 명예구민증과 명예구민증서(상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명예 구민은 금천구민에 준하는 행정상의 혜택을 받는다. 또 각종 행사에 초청되거나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는 기회가 주어지는 등의 예우를 받게 된다.
황정원 기자 garde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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