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아프리카 38개국 대상 엑스포 부산 유치 활동

부산=노수윤 기자 2023. 9. 1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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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가 15일 부산항을 방문한 아프리카 38개국 정부 대표단을 대상으로 부산항을 홍보하고 2030부산엑스포 지지를 당부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아프리카 정부 대표단과 항만 안내선에 승선해 세계 2대 환적항만인 부산항의 운영 현황을 설명하는 한편 2030부산엑스포 개최 예정지인 북항 재개발사업 현장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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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단에 부산항 홍보·엑스포 부산 유치 지지 당부
강준석 BPA 사장(가운데)이 아프리카 38개국 대표단과 북항 재개발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BPA


부산항만공사(BPA)가 15일 부산항을 방문한 아프리카 38개국 정부 대표단을 대상으로 부산항을 홍보하고 2030부산엑스포 지지를 당부했다.

대표단은 지난 12일 부산에서 열린 제7차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KOAFEC)에 참석한 장관급 18명, 차관급 20명 등 모두 100명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 아프리카 정부 대표단과 항만 안내선에 승선해 세계 2대 환적항만인 부산항의 운영 현황을 설명하는 한편 2030부산엑스포 개최 예정지인 북항 재개발사업 현장을 소개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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