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청렴·윤리·인권 주간’ 행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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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청렴·윤리·인권 주간'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청렴·윤리·인권 주간'은 전사적 청렴 활동을 통해 임직원의 청렴 윤리, 인권 존중 실천을 위한 의식을 제고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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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나주혁신도시)=김경민기자]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청렴·윤리·인권 주간’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청렴·윤리·인권 주간’은 전사적 청렴 활동을 통해 임직원의 청렴 윤리, 인권 존중 실천을 위한 의식을 제고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윤리관련 규범 퀴즈대회 △청렴·갑질수준 자가진단(CLEAN온도계) △부패 모의신고 훈련 △반부패·청렴교육 등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각종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등 다채롭게 구성하여 임직원들의 참여를 높였다.
특히, 13일에 열린 임원진·부서장 참석 간담회에서는 공사 청렴도 개선 방안 토론을 통해 경영진의 청렴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병호 사장은 “윤리인권주간 운영을 통해 전 직원이 다시 한 번 청렴 실천과 인권 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사내 청렴윤리·인권존중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이외에도, 공정성과 투명성에 민감한 MZ세대 구성원 비중이 높아지면서 MZ세대가 바라본 청렴·윤리 아이디어 발굴 등 조직문화 개선 방안 및 의견 수렴을 위한 △혁신학습팀 및 △혁신제안함을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kkm997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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