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2023 신인선수 드래프트 소개 페이지 오픈

금윤호 기자 2023. 9. 1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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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이 '2023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5일 앞두고 농구 팬들을 위해 참가 선수들을 소개하는 페이지를 오픈했다.

'2023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소개 페이지에는 참가 선수 30명의 스카우팅 리포트와 대학리그 기록, 컴바인 개별 기록지, 영상 인터뷰 및 개인 SNS 계정 등이 담겨있으며, KBL 통합 홈페이지에서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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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L 제공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KBL이 '2023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5일 앞두고 농구 팬들을 위해 참가 선수들을 소개하는 페이지를 오픈했다.

'2023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소개 페이지에는 참가 선수 30명의 스카우팅 리포트와 대학리그 기록, 컴바인 개별 기록지, 영상 인터뷰 및 개인 SNS 계정 등이 담겨있으며, KBL 통합 홈페이지에서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한편 오는 2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3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는 오전 9시 30분부터 트라이아웃이 열리며, 본 행사는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14일 열린 드래프트 순위 추첨 결과 KT가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으며, 2순위는 지난 시즌 6강에 올라 12% 확률을 배정받은 울산 현대모비스, 3순위 창원 LG, 4순위는 서울 삼성이 차지했다.

5~8순위는 각각 대구 한국가스공사, 부산 KCC, 원주 DB, 고양 소노가 가져갔다. 지난 시즌 준우승팀 서울 SK가 9순위, 통합우승을 차지한 안양 정관장이 10순위 지명권을 받았다.

이번 신인 드래프트 '빅3'로는 문정현과 박무빈(이상 고려대), 유기상(연세대)이 꼽히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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