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과 회복' 전주세계소리축제 개막...24일까지 공연
오점곤 2023. 9. 15. 14:21
우리 전통음악과 월드뮤직을 함께 만날 수 있는 '2023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시작돼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라북도 14개 시·군에서 24일까지 앞으로 열흘 동안 계속됩니다.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완전한 대면 축제로 진행되는 올해 소리축제의 주제는 '상생과 회복'인데 판소리와 클래식, 월드뮤직 등 108차례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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