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평가서 ‘우수’ 획득

강진구 기자 2023. 9. 15. 14: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의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한 '2022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은 재정지원사업 중 가장 큰 규모로 선린대학교는 지난 2018년 교육부 대학기본역량 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돼 2019년부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린대학교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의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한 '2022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선린대학교는 정량평가 항목인 ▲취업률 ▲유지취업률 ▲유치충원율과 정성평가 항목인 ▲사업추진실적 ▲자율성과지표 ▲자체성과관리(환류) 등 평가에서 지표별 최우수 등급과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1차년도 연차평가 결과에 따라 2차년도 사업비는 연차평가 인센티브 16억 6000만원을 반영해 총 53억 5000만원으로 확정됐다.

이번 평가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개년 동안 이 사업을 수행하는 대학 103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은 재정지원사업 중 가장 큰 규모로 선린대학교는 지난 2018년 교육부 대학기본역량 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돼 2019년부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대학혁신지원단 송용 단장은 “미래사회에 기여하는 新(선도형) 직업교육 혁신대학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과 연계해 지역사회와 공유·협력을 기반으로 지역특화형 전문가 양성을 위한 고등직업교육을 내실화하겠다"며 "나아가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지역의 명문대학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