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주택 매매가격 15개월 만에 상승 전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월 울산 주택 매매가격이 15개월 만에 상승 국면으로 전환했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8월 전국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울산 주택(아파트·연립·단독주택)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12% 상승했다.
구별로 보면 남구가 0.22%, 중구가 0.17% 전월 대비 오르면서 전체 매매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주택 전세가격은 전월 대비 0.08% 줄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8월 울산 주택 매매가격이 15개월 만에 상승 국면으로 전환했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8월 전국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울산 주택(아파트·연립·단독주택)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12% 상승했다.
지난해 6월 이후 계속 하락세를 보이다 15개월 만에 상승으로 돌아섰다.
구별로 보면 남구가 0.22%, 중구가 0.17% 전월 대비 오르면서 전체 매매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주택 전세가격은 전월 대비 0.08% 줄었다.
구별로 보면 남구(-0.12%)는 삼산·달동 구축 위주로, 중구(-0.11%)는 입주 물량 영향 있는 우정·유곡동 위주로, 동구(-0.08%)는 방어·화정·전하동 위주로, 북구(-0.06%)는 달천·천곡동 위주로 매물이 적체되며 전세가격이 떨어졌다.
주택 월세가격 역시 전월 대비 0.08% 떨어졌다. 특히 동구가 -0.19%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revisi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에 폭행 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