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부현 "널 위해 지갑 두둑이 준비해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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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 '붕괴: 스타레일'이 9월 20일 출시 예정인 신규 캐릭터 '부현' 트레일러 '완전한 법안'을 선보였다.
영상은 제전에서 별자리를 보는 부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부현은 양자 속성 보존 캐릭터다.
부현이 등장하면 부현, 은랑, 제레 그리고 부현과 함께 출시될 4성 캐릭터 '링스'로 양자 단일 속성 밸런스 파티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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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고 냉정하지만 행동은 늘 따뜻한 츤데레 캐릭터. 양자 단일 속성 파티 원한다면 무조건 추천해"
호요버스 '붕괴: 스타레일'이 9월 20일 출시 예정인 신규 캐릭터 '부현' 트레일러 '완전한 법안'을 선보였다.
"별자리가 움직이고 꽃잎이 지는 건 모두 예견된 일이다. 법안에 비치는 광경은 반드시 이뤄지지. 과거의 제원이 제자리를 찾으니 미래 또한 본좌의 손바닥 안에 있구나. 불 보듯 뻔해"
영상은 제전에서 별자리를 보는 부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제전에서 별자리를 열람하고 밖으로 부현은 선주에 나타난 적을 처치하기 시작한다. 선주 나부 태복사의 수뇌이자 다음 장군 지목자인 만큼 그 힘은 압도적이다. 순식간에 적을 제압하는 위엄을 자랑했다.
하수인을 처치하자 거대한 풍요의 요수·장우가 차원에서 나타났다. 부현의 표정에는 걱정이라곤 찾아볼 수 없다. 이미 이마에 있는 법안으로 모든 것을 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부현은 "음과 양, 불운과 행운의 끝없는 순환"이라는 대사와 함께 본격적으로 전투에 임한다. 그 순간 청작이 나타난다. 역시나 허둥대는 청작. 적과 부현 사이에서 발이 걸려 넘어진다.
그런 청작을 한심한 듯 쳐다보는 부현. 이 또한 부현에게 예상 범주였다. 부현은 약한 적과 오래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 그녀에겐 처리해야 할 업무가 쌓여 있다. 시간을 허비하지 않기 위해 필살기 '천률의 규칙, 돌고 도는 역겁'을 시전했다. 필살기 한 번으로 풍요의 요수·장우가 소멸됐다.
"선주의 평화를 위해선 화재, 절도, 동료를 경계해야 하네" 적을 모두 처치한 부현은 현 장군 경원의 가르침을 떠올렸다. 장군으로 등극하는 날을 고대하는 부현. 그의 표현이 투박해도 일리 있는 말이라며 공감했다. 경원이 은퇴하기만을 바라고 있지만 그를 향한 존경심은 늘 간직하고 있다는 걸 강조한 장면이다.
부현은 아무 도움을 주지 못한 민망함으로 몰래 자리를 빠져 나가려는 청작을 가리키며 그녀의 생각을 묻는다. 역시나 아무 생각이 없는 청작. 그녀의 실없는 웃음과 함께 트레일러가 종료된다.
부현은 양자 속성 보존 캐릭터다. 한국어 더빙은 이지현 성우가 맡았다. 제 3의 눈과 궁관진을 통해 선주의 항로와 일의 길흉을 점친다는 콘셉트를 가진 캐릭터다. 경원의 뒤를 이어 선주 나부를 맡아야 할 의무감으로 그녀는 늘 차갑고 냉정하다.
부현이 등장하면 부현, 은랑, 제레 그리고 부현과 함께 출시될 4성 캐릭터 '링스'로 양자 단일 속성 밸런스 파티가 완성된다. 은랑의 효율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조합인 만큼 기자도 꽤나 부현 출시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레일러를 본 팬들은 "차기 장군 지지한다", "스킬 이펙트 대박이야", "일러스트도 예쁘네", "트레일러 퀄리티는 아쉽지만 캐릭터 퀄리티는 합격이다", "이건 청작 트레일러야", "출시날을 기다리고 있다" 등 기대감을 표했다.
moon@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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