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코스 내 배수 문제로 둘째 날 경기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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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전자신문 오픈(총상금 7억원)이 코스 사정 때문에 72홀에서 54홀 경기로 축소됐다.
권청원 KPGA 코리안투어 경기위원장은 "14일 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내린 비로 코스 내 볼의 구제가 어려울 정도의 비정상적 코스 상태였다. 5시간 동안 코스 상태를 점검한 끝에 타이틀 스폰서와 협의해 오전 11시 50분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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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전자신문 오픈(총상금 7억원)이 코스 사정 때문에 72홀에서 54홀 경기로 축소됐다.
15일 전남 영암에 있는 코스모스 링스(파72)에서는 대회 2라운드가 예정돼 있었다.
하지만 새벽부터 내린 비 때문에 코스에 물이 찼고, 4차례나 지연된 후에도 배수가 되지 않아 결국 둘째날 경기가 취소됐고, 2라운드는 16일로 순영됐다.
권청원 KPGA 코리안투어 경기위원장은 "14일 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내린 비로 코스 내 볼의 구제가 어려울 정도의 비정상적 코스 상태였다. 5시간 동안 코스 상태를 점검한 끝에 타이틀 스폰서와 협의해 오전 11시 50분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16일 열리는 2라운드가 재개된다. 2라운드 결과 상위 60위 이내에 든 선수들은 17일 최종 라운드를 치러 우승자를 가린다.
올해 KPGA 코리안투어 대회가 54홀로 치러지는 것은 지난 5월 GS 칼텍스·매경오픈 이후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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