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국노래자랑 익산편, 16일 원광대 문화체육관

고석중 기자 2023. 9. 1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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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전국노래자랑, 익산'편이 16일 전북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펼쳐진다.

당초 익산의 대표 관광지인 미륵사지에서 녹화할 예정이었으나, 행사 당일 비가 예보됨에 따라 실내로 장소를 옮기게 됐다.

시 관계자는 "우천 예보로 부득이하게 장소가 변경된 만큼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한다"며 "성공적으로 노래자랑이 펼쳐지도록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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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김신영
초대가수 조항조, 김용임, 박상철, 별사랑, 한가빈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KBS 1TV '전국노래자랑, 익산'편이 16일 전북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펼쳐진다.

당초 익산의 대표 관광지인 미륵사지에서 녹화할 예정이었으나, 행사 당일 비가 예보됨에 따라 실내로 장소를 옮기게 됐다.

총 394개팀이 참가를 신청한 가운데 14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본선 진출자 15개팀을 가려냈다.

MC 김신영과 초대가수 조항조, 김용임, 박상철, 별사랑, 한가빈이 익산시민에게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한다.

시 관계자는 "우천 예보로 부득이하게 장소가 변경된 만큼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한다"며 "성공적으로 노래자랑이 펼쳐지도록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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