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 국회 통과 기원 범도민 서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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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 전부개정안의 연내 국회 통과를 기원하는 범도민 서명운동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비례)과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익산을)이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내년 1월 18일 출범한다.
전북도 민선식 특별자치도추진단장은 "전북만의 역사성, 특수성이 반영된 특례가 담긴 전부개정안이 반드시 올해 안에 통과되도록 도민과 출향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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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18일 출범 앞두고 국회에 제출
전북도는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 전부개정안의 연내 국회 통과를 기원하는 범도민 서명운동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오는 18일부터 10월까지 읍·면·동 주민센터, 축제·행사장 등에 비치된 서명부를 통해 진행된다.
또 QR 코드를 통해 전북도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앞서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비례)과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익산을)이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개정안에는 생명산업 육성, 전환산업 진흥, 생명경제 기반, 도민 삶의 질 제고, 자치분권 강화 등에 대한 특례가 담겼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내년 1월 18일 출범한다.
전북도는 취합한 서명부를 오는 11월 초 국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전북도 민선식 특별자치도추진단장은 "전북만의 역사성, 특수성이 반영된 특례가 담긴 전부개정안이 반드시 올해 안에 통과되도록 도민과 출향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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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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