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기자상에 MBC '두 초임교사의 죽음' 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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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는 제396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MBC '두 초임교사의 죽음' 등 8편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보도는 취재보도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MBC '윤 대통령 해병대 수사 개입 의혹', KBS '집단 마약 현장 경찰관 추락사'도 같은 부문 수상작으로 뽑혔다.
경제보도부문에선 KBS 'CJ 등 계열사 TRS 부당지원 및 손 놓은 공정위'가, 지역취재보도 부문에선 전주 MBC '"무시된 야마구치의 경고"거짓이 부른 반쪽 잼버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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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한국기자협회는 제396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MBC '두 초임교사의 죽음' 등 8편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보도는 취재보도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MBC '윤 대통령 해병대 수사 개입 의혹', KBS '집단 마약 현장 경찰관 추락사'도 같은 부문 수상작으로 뽑혔다.
경제보도부문에선 KBS 'CJ 등 계열사 TRS 부당지원 및 손 놓은 공정위'가, 지역취재보도 부문에선 전주 MBC '"무시된 야마구치의 경고"…거짓이 부른 반쪽 잼버리'가 선정됐다.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 수상작은 한국일보 '사라진 마을: 오버투어리즘의 습격'에, 기획보도 방송 부문 수상작은 SBS '전통이라는 이름의 악습…한체대 체조부 계약금 강제송금'에 돌아갔다.
사진보도부문에서는 경기일보 '사랑은 비를 타고…아직 살만한 세상'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buff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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