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노암지구, 자연재해 위험 벗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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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 노암4통 지구가 자연재해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됐다.
남원시 노암4통지구가 행정안전부의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기 때문이다.
한편 남원시는 현재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 2개소(대강 사석, 주생 제천), 재해위험개선지구 3개소(노암동, 대산 풍촌, 수지 산정) 등 총 5개 지구에 총 1,258억원을 투입해 정비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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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남원시 노암4통 지구가 자연재해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됐다.
남원시 노암4통지구가 행정안전부의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기 때문이다. 남원시는 재해예방 사업비 150억원을 확보했다.
'노암4통지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는 노암4통 주거지 밀집지역으로 20년 8월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를 입었던 곳이다.
남원시는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내년부터 26년까지(3개년) 총사업비 150억원을 들여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태풍과 국지성 집중호우 침수예방을 위한 배수펌프장 1개소 신설, 지하유수조(V=900㎥), 우수관거(L=165m) 등의 정비를 한다.
한편 남원시는 현재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 2개소(대강 사석, 주생 제천), 재해위험개선지구 3개소(노암동, 대산 풍촌, 수지 산정) 등 총 5개 지구에 총 1,258억원을 투입해 정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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