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첫 소형 전기 SUV 선보인다…'EX30' 11월 국내 공개

강주헌 기자 2023. 9. 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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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11월 새로운 프리미엄 전기 SUV 'Volvo EX30'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EX30은 볼보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선보이는 소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이자 순수 전기차 라인업 네 번째 모델로, 다변화되는 전기차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고객 수요를 견인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EX30은 고객들이 볼보에 기대하는 모든 것을 더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하나의 패키지에 담은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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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EX30. /사진제공=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11월 새로운 프리미엄 전기 SUV 'Volvo EX30'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EX30은 볼보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선보이는 소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이자 순수 전기차 라인업 네 번째 모델로, 다변화되는 전기차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고객 수요를 견인하기 위해 개발됐다.

EX30은 지난 6월 밀라노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전기화 시대의 새로운 패밀리룩 △혁신적인 공간 설계와 스마트 수납 기술 △첨단 연결성 등으로 기대를 모았다.

볼보는 올해 하반기 EX30 생산을 시작해 내년부터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오는 11월 최초 공개와 사전계약을 실시하고 내년 상반기 중 출고할 계획이다.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EX30은 고객들이 볼보에 기대하는 모든 것을 더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하나의 패키지에 담은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강주헌 기자 z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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