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14대 팔았다···송웅 기아 선임 오토컨설턴트, '그랜드 마스터'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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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000270)는 부산 남포지점 송웅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적 판매대수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적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오토컨설턴트에게만 주어지는 영예다.
송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89년 기아에 입사해 35년 동안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평균 114대를 판매해 29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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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입사 후 35년간 근무
누적 4000대 판매
기아(000270)는 부산 남포지점 송웅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적 판매대수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적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오토컨설턴트에게만 주어지는 영예다. 송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89년 기아에 입사해 35년 동안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평균 114대를 판매해 29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등극했다.
송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입사 후 5개월 동안 차를 한 대도 팔지 못했던 시절을 생각하니 감개무량하다”며 “첫 판매부터 지금까지 그래온 것처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한 분 한 분 마음을 다해 모실 것”이라는 소감을 남겼다. 기아는 송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
기아는 오토컨설턴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와 기아 스타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유창욱 기자 woogi@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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