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16일 한라체육관서 ‘청년의 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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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청년의 날'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청년의 날 기념식(HAPPY YOUTH DAY)'을 16일 오후 3시~9시 제주한라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청년과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세대공감 'OX 퀴즈쇼'는 제주와 청년이라는 주제로 제주 상식과 청년 정보에 대한 문제로 구성·진행된다.
한편 도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를 '2023 제주청년주간'으로 정해 도내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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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청년의 날’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청년의 날 기념식(HAPPY YOUTH DAY)’을 16일 오후 3시~9시 제주한라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개막식과 퀴즈쇼, 콘서트, 플리마켓 등으로 이뤄진다.
청년과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세대공감 ‘OX 퀴즈쇼’는 제주와 청년이라는 주제로 제주 상식과 청년 정보에 대한 문제로 구성·진행된다.
또 ‘유스 콘서트’에서는 제주 출신 청년 뮤지션 강아솔과 유명 힙합 아티스트 비오, 오왠, 로컬 뮤지션 정예원 등이 출연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부대행사로 운영되는 ‘덕질마켓’은 제주지역 플리마켓 브랜드와 청년 창업가들이 함께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도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를 ‘2023 제주청년주간’으로 정해 도내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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