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철도노조, 국민 인질 삼아 파업...명백한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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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전국철도노동조합의 이번 파업은 국민을 인질로 삼는 명분 없는 불법 파업이라며 당장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노동위원회는 오늘(15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철도노조 파업으로 근로자 출퇴근과 화물 운송 등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노동관계법상 정부 정책을 명분으로 한 파업은 명백한 불법인데, 노조는 정부에서 하지 않겠다는 민영화를 반대한다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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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전국철도노동조합의 이번 파업은 국민을 인질로 삼는 명분 없는 불법 파업이라며 당장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노동위원회는 오늘(15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철도노조 파업으로 근로자 출퇴근과 화물 운송 등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노동관계법상 정부 정책을 명분으로 한 파업은 명백한 불법인데, 노조는 정부에서 하지 않겠다는 민영화를 반대한다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강민국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KTX밖에 없어 불편을 겪는 지역민을 위해 SRT 노선을 신설한 걸 두고 민영화를 운운하는 억지를 부린다며 철도노조를 비판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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