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사건 중앙지검 이송‥조만간 이재명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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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서울중앙지검과 수원지검에 나눠져 있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으로 합쳐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백현동 개발 비리 의혹을 수사해 온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어제 수원지검으로부터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사건 기록을 넘겨받아 검토에 나섰으며, 조만간 두 사건을 함께 묶어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서울중앙지검에서 한 차례, 이달 수원지검에서 두 차례 각각 이재명 대표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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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서울중앙지검과 수원지검에 나눠져 있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으로 합쳐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백현동 개발 비리 의혹을 수사해 온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어제 수원지검으로부터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사건 기록을 넘겨받아 검토에 나섰으며, 조만간 두 사건을 함께 묶어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서울중앙지검에서 한 차례, 이달 수원지검에서 두 차례 각각 이재명 대표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5133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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