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박재범 소개로 현 소속사 계약서 안 읽고 사인, 장난 안 쳤더라”(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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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던이 현 소속사와의 계약 비하인드를 전했다.
최근 던은 그루비룸의 레이블 에어리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던은 지금 소속사와 계약할 때 계약서를 안 읽고 사인했다는 말이 있더라는 질문에 긍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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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던이 현 소속사와의 계약 비하인드를 전했다.
9월 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던, 제미나이(GEMINI)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던은 그루비룸의 레이블 에어리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던은 지금 소속사와 계약할 때 계약서를 안 읽고 사인했다는 말이 있더라는 질문에 긍정했다.
그는 "원래 다른 회사와 계약하기로 했다. 뜻하지 않게 재범이 형 때문에 만나게 됐다. '그루비룸 한번 만나봐라'라고 해서 만났는데 계속 생각나는 거다. 얘기를 한시간 했는데 그 전에 어떤 미팅보다 기억에 남고 친구들이랑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얘기가 너무 잘 통하고 음악 얘기가 너무 잘 통해 그 다다음 만났을 때 계약서를 줬는데 안 읽고 (사인했다)"고 전했다.
던은 "그 친구들 표정을 기억한다. '어? 안 봐도 돼요?'라고 해서 '안 봐도 될 것 같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김신영은 "봐야 된다"고 현실적 조언은 했다. 그러자 던은 "지금 생각하면 되게 아찔한 것 같다. 다시 집에 가서 꼼꼼하게 봤다'며 "다행히 장난은 안 쳤더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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