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중등학생학예대회 개최…학생 1264명 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16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등에서 '제25회 울산광역시 중등학생학예대회'를 연다.
1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지역 초중고 학생 1264명이 참가한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미래를 모색하고 학생들의 놀라운 재능과 열정을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예술행사 지원으로 예술 분야에 꿈을 가진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술적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16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등에서 ‘제25회 울산광역시 중등학생학예대회’를 연다.
1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지역 초중고 학생 1264명이 참가한다. 분야별로는 백일장 분야 126명, 미술 분야 56팀 273명, 음악 분야 22팀 421명, 동아리 분야 61팀 444명이다.
경연 장소도 분야별로 나눠 진행한다. 백일장 분야는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미술 분야는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 음악 분야는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동아리 분야는 울산서여자중학교,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진행한다.
울산국어교과연구회, 울산음악교과연구회, 울산미술교과연구회와 협업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예술 분야에 꿈을 키워온 중·고등학교 학생이 주도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경연은 학교 자체 기준에 따라 신청한 학생들이 학교 간 과다경쟁, 서열화를 지양하고 공동체적 예술 활동으로 함께 표현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대회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작품은 오는 10월 18~27일에 열리는 제26회 울산교육문화예술제에 전시되거나 공연될 예정이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미래를 모색하고 학생들의 놀라운 재능과 열정을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예술행사 지원으로 예술 분야에 꿈을 가진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술적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