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10월 12,13일 광견병 무료 예방접종

김지혜 기자 2023. 9. 1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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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10월 12,13일 하반기 광견병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북구는 약 800마리 분량의 예방백신을 마련했으며, 반려견 소유자는 접종 시 동물등록증을 지참해야 한다.

북구 관계자는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이 모두 걸릴 수 있는 치사율이 매우 높은 질병으로, 3개월령 이상의 개는 반드시 1년에 1회 접종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예방접종 장소는 북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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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북구는 10월 12,13일 하반기 광견병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접종은 마을회관 또는 행정복지센터 등 미리 지정된 19개 장소에서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북구 지역 내 동물등록제에 등록된 반려견과 농촌 지역에서 사육하는 개를 대상으로 한다.

북구는 약 800마리 분량의 예방백신을 마련했으며, 반려견 소유자는 접종 시 동물등록증을 지참해야 한다.

미동록된 반려견은 지정동물병원에서 동물등록 후 접종이 가능하다.

북구 관계자는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이 모두 걸릴 수 있는 치사율이 매우 높은 질병으로, 3개월령 이상의 개는 반드시 1년에 1회 접종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예방접종 장소는 북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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