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파업 속 대비되는 서울역 '상-하행선' [포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파업 이틀째인 15일 오전 출근시간대 서울지하철 4호선 서울역 상(왼쪽), 하행선 승강장이 대비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출근길 밀집사고 예방에 나선 4호선 서울역 부역장은 "4호선 상행선(진접 방향) 열차는 제시간에 들어오고 있지만, 하행선(오이도 방향) 은 철도 파업 영향으로 제시간에 오지 않아 평소 출근 시간대보다 많이 복잡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장윤석 인턴기자]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파업 이틀째인 15일 오전 출근시간대 서울지하철 4호선 서울역 상(왼쪽), 하행선 승강장이 대비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철도노조는 '수서행 KTX 도입과 고속철도 운영 경쟁 체제 중단, 철도 민영화 검토 중지, 4조 2교대 전면 시행' 등을 요구하며 전날부터 5일간 총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출근길 밀집사고 예방에 나선 4호선 서울역 부역장은 "4호선 상행선(진접 방향) 열차는 제시간에 들어오고 있지만, 하행선(오이도 방향) 은 철도 파업 영향으로 제시간에 오지 않아 평소 출근 시간대보다 많이 복잡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j332136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밤 기술 좋다"…도로공사서비스의 '이상한 성희롱·성추행 징계'
- [신당역 살인 1년③] 갈 길 먼 2인1조 근무…인력부족 '여전'
- '사법농단' 양승태 1심 오늘 결심…4년 7개월 만
- 신원식 '홍범도·전두환' 발언 도마…역사 논란 재점화
- 이재명 구속영장 청구 관측…민주당 갈등 점화 조짐
- [현장FACT] '펑!' 순찰차에 폭죽 쏘며 달아난 10대 폭주족 (영상)
- "앞만 봐도 돼서 좋아요"…지하철 자동안전발판 '합격점'
- 고성능 전기차에 사활건 현대차, '아이오닉 5 N' 성능·상품성 자신감
- 尹 부부, 나란히 시장 찾아 수산물 구매…"갈수록 나아질 것"
- 김순옥·박은빈·남궁민…새 판 깔리는 주말극[TF프리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