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화북 포구문화제 22~23일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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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옛 관문인 화북포구를 주제로 한 '제2회 화북, 포구문화제'가 오는 22~23일 화북포구 일원에서 열린다.
15일 제주시에 따르면 첫 날에는 화북포구로 부임한 목사행렬 시연을 시작으로 지역문화예술 단체 공연, 오현고등학교 교악대 공연, 화북을 주제로 한 뮤지컬 갈라쇼 등이 펼쳐진다.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포구문화제 운영을 위해 상설 행사로▲화북주제관 운영 ▲진성 쌓기 ▲전통 해녀복 입기 ▲민속놀이 체험 등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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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의 옛 관문인 화북포구를 주제로 한 ‘제2회 화북, 포구문화제’가 오는 22~23일 화북포구 일원에서 열린다.
15일 제주시에 따르면 첫 날에는 화북포구로 부임한 목사행렬 시연을 시작으로 지역문화예술 단체 공연, 오현고등학교 교악대 공연, 화북을 주제로 한 뮤지컬 갈라쇼 등이 펼쳐진다.
둘째 날에는 어린이 해신제 봉행 시연, 마술사 레이 매직 퍼포먼스, 청소년 버스킹, 인디밴드 공연, 해병대 제9여단 군악대 공연 등이 예정됐다.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포구문화제 운영을 위해 상설 행사로▲화북주제관 운영 ▲진성 쌓기 ▲전통 해녀복 입기 ▲민속놀이 체험 등도 진행된다.
◇제주도, 19일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 운영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9일 서귀포향토오일시장 고객센터에서 국세청(국세상담센터)과 공동으로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 지난 2017년 3월 제주도와 국세상담센터 간 업무협약을 통해 시작됐고 지금까지 15회 운영되며 495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상담 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로, 누구나 국세·지방세 전문가에게 일대일 무료 세무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범위는 종합·양도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상속·증여세 등 국세와 취득세 및 재산세 등 지방세 전반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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