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 "개인적 코인 보유 없어…총선 출마 안 한다"

윤솔 2023. 9. 1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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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이른바 '코인 매각설'에 대해 "코인을 갖고 있지 않고, 코인을 거래해본 적 없고, 주식거래도 해본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서울 서대문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또 코인 의혹과 관련해서 "개인 차원이 아니라 회사 차원이며, 이것들을 아직 한 번도 판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남국 의원의 코인과 같은 종류가 아니고, 독자들에게 나눠주는 코인"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또 김 후보자는 내년 총선 출마설을 놓고는 "완전히 접었다. 그런 일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윤솔 기자 (solemi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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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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