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벌초·성묘시 ‘진드기 조심’ 강조

김광진 2023. 9. 15. 13: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남군이 추석을 앞두고 벌초, 성묘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을 것을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해남군은 최근 털진드기 유충의 개체수가 늘어나면서 진드기에 물릴 경우 쯔쯔가무시 병이 발생할 수 있다며 성묘나 벌초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쯔쯔가무시증은 진드기에 물리고 2주 이내에 고열과 근육통, 오한, 두통과 함께 물린 부위에 검은 딱지가 나타나는 증상이며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목포]해남군이 추석을 앞두고 벌초, 성묘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을 것을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해남군은 최근 털진드기 유충의 개체수가 늘어나면서 진드기에 물릴 경우 쯔쯔가무시 병이 발생할 수 있다며 성묘나 벌초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쯔쯔가무시증은 진드기에 물리고 2주 이내에 고열과 근육통, 오한, 두통과 함께 물린 부위에 검은 딱지가 나타나는 증상이며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