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양축협, 청년축산농가 집중컨설팅 교육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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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단양축협은 축산농가를 보호하고 새로 시작하는 2세농가의 자립을 위해 청년농가 집중컨설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천단양축협 유도식 조합장은 "고령화로 축산농가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축산업을 이끌 청년농가들이 다양한 교육과 정보교류, 새로운 기술 습득으로 지역을 이끌 축산인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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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이끌 축산인 양성 위해 최선"
(제천ㆍ단양=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제천단양축협은 축산농가를 보호하고 새로 시작하는 2세농가의 자립을 위해 청년농가 집중컨설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5일 제천단양축협은 봉양읍 한 한우농장에서 김현진 농학박사(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연구원)와 지역 축산업을 이끌 청년축산인, 제천단양축협 유도식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방문컨설팅을 진행했다.
2년째 운영하는 청년농가 집중컨설팅 교육프로그램은 청년농가들 간 정보교류와 선진 기술습득을 위해 선진지 견학, 교육, 현장컨설팅 등 다양한 교육을 하고 있다.
제천단양축협 유도식 조합장은 "고령화로 축산농가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축산업을 이끌 청년농가들이 다양한 교육과 정보교류, 새로운 기술 습득으로 지역을 이끌 축산인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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