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아이콘' 국민연금공단, 이번엔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장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rty1357@naver.com)]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이 '제12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데이터로 열어가는 스마트한 행정, 행복한 국민'이라는 사례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김태현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국민연금공단이 지식행정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데이터 기반의 혁신적인 행정을 선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 편익 제공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기홍 기자(=전북)(arty1357@naver.com)]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이 '제12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데이터로 열어가는 스마트한 행정, 행복한 국민'이라는 사례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2012년부터 행정안전부에서 지식행정·지식경영을 통해 정부혁신과 기업 경쟁력 향상에 높은 성과를 낸 기관을 찾아 시상하고 그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시행해오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30년 이상의 누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부부처·지자체 등 협업기관의 정책마련에 필요한 데이터를 생산·공유하여 국민체감형 정책추진을 지원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전라북도와의 협업으로 지역기업 16개를 선정하여 벤처육성과 창업을 지원하였다.
국민연금공단은 또 전국 데이터안심구역 1호로 지정된 '빅데이터 센터'에서 공단 및 신용데이터 등을 제공하여 정책결정·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태현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국민연금공단이 지식행정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데이터 기반의 혁신적인 행정을 선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 편익 제공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기홍 기자(=전북)(arty135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공철도를 향한 철도노조 파업을 지지한다
- 이재명 "강서구청장 선거, 尹정권 폭주 심판 전초전"
- 치솟는 국제유가, 배럴당 90달러 돌파…확산되는 스태그플레이션 공포
- 尹대통령 국정수행 '잘한다' 31%…한 달째 지속 하락
- "문재인 모가지 따는 건 시간문제" 발언 신원식, 별다른 해명 없어
- 대학 교문을 넘어 '공장의 불빛'으로
- 북 인권문제 알린다는 윤 정부, 강제동원·위안부 문제 숨기기 급급
- MB, 공개행사 이어 與현역의원 만나 "내년 선거 중요"
- '스토킹 파격조치' 장담한 한동훈, 이후 1년 "대체 뭐가 바뀌었나"
- 신원식, 尹도 안 갔는데? "軍미필자, 국가지도자 되는 것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