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지난 1~2일 수협바다마트 강서점에서 특별장터 개최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지난 1~2일 수협 바다마트 강서점에서 개최한 '우리바다, 우리수산물 소비활성화 특별장터'를 성황리에 종료, 판매수익 690여만 원을 달성했으며, 판매수익 전액을 어촌에 전달함으로써 사회적가치 실현을 도모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한 수산물 소비 위축 현상을 타개하고자 공단과 전국 6개 어촌특화지원센터(인천·충남·경남·제주·강원·경북)가 '우리바다, 우리수산물 안전합니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안전한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지난 1~2일 수협 바다마트 강서점에서 개최한 ‘우리바다, 우리수산물 소비활성화 특별장터’를 성황리에 종료, 판매수익 690여만 원을 달성했으며, 판매수익 전액을 어촌에 전달함으로써 사회적가치 실현을 도모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한 수산물 소비 위축 현상을 타개하고자 공단과 전국 6개 어촌특화지원센터(인천·충남·경남·제주·강원·경북)가 ‘우리바다, 우리수산물 안전합니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안전한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
특히 공단의 4개 어촌특화지원센터(인천·충남·경남·제주)는 9월 추석명절 맞이 명절선물세트를 판매,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구성 상품으로는 △(인천) 연평 꽃게육수팩 선물세트 △(충남) 감태 선물세트 △(경남) 해금강 동백세트 △(제주) 전복장&성게알 소스 세트 등이 있으며 어촌특화상품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향후 공단은 해양수산부와 함께 오는 18일 세종에서 추석명절 맞이 어울림장터를 개최하는 등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안전한 우리바다,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 장터’가 일반 국민들에게 질 좋은 수산물과 어촌특화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좋은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방류로 인한 수산물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해동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행기 화장실서 성관계 英남녀, 알고보니 처음 본 사이
- 가수 김정수 “혈변 후 위암 말기 진단…위 80% 절제, 8시간 수술”
- 아내와 이혼후 친딸 성폭행父 “엄마 없으니 네가 성관계 해야한다”
- 넘어지려는 노인 잡아줬는데 폭행 신고…‘적반하장’ 무고에 벌금형
- “동맹국도 안봐준다”...美, 자국기술 러에 이전한 동맹국 기업들 대거 제재
- “尹 끌어내려야” 李의 대선불복… 총선 여당심판 노린 ‘탄핵’ 띄우기[Deep Read]
- 김대호 “가장 부러운 사람 이재용… 힘들게 하는 건 이자”
- 北 경호원들, 김정은 의자 때문에 간담 ‘서늘’해진 사연
- 신호등 바뀌자 도로 뛰어든 행인…사망사고 낸 버스기사 ‘무죄’ 이유는?
- 취기에 동상 올라갔다가 2400만원 물어주게된 관광객…팔 부러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