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항 환경정화활동 경기바다함께海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경기도,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등 유관기관과 14일 평택항 서부두 연안에서 경기바다함께海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앞서 공사는 지난 3월 24일에 이어 6월 1일에도 경기도, 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평택해양경찰서,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이 합동으로 경기바다함께海 활동에 참여하여 평택항 항만배후단지 내 쓰레기 4t 가량을 수거해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평택)=박정규 기자]경기평택항만공사는 경기도,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등 유관기관과 14일 평택항 서부두 연안에서 경기바다함께海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경기바다함께海’는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을 위해 경기도와 연안 5개 시·도 산하 11개 공공기관이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해양환경 보전활동이다.
공사는 9월 늦더위 속에서도 경기도, 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평택해양경찰서,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등과 함께 평택항 서부두 지역 1㎞ 구간에서 쓰레기 줍기(플로깅, plogging)활동을 진행하였다.
김석구 공사 사장은 지난 3월과 6월 제1,2회에 이어 이번 환경정화활동에도 직접 참여했다.
그는 “공사는 남은 2023년에도 연내에 한 차례 더 경기바다함께海 활동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더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것”이라며 ESG 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의지를 밝혔다.
앞서 공사는 지난 3월 24일에 이어 6월 1일에도 경기도, 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평택해양경찰서,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이 합동으로 경기바다함께海 활동에 참여하여 평택항 항만배후단지 내 쓰레기 4t 가량을 수거해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김정수 "위암 말기 투병, 위 80% 절제"
- 생방송 女기자 엉덩이 손대고 “안 만졌다” 발뺌…스페인 행인의 최후
- "멱살잡혔다"…넘어지려는 노인 잡아줬더니 적반하장 폭행 고소
- “한국인이 간장게장 해먹겠다” 버려지는 伊꽃게, 우리 밥상 오르나
- 방시혁 사는 아파트, ‘사상 최고가’…장동건·고소영 아파트 제쳤다
- “쌍둥이 판다, 너의 이름은?” 최종 후보 10쌍 온라인 투표 시작
- 임영웅, 콘서트 예매 1분 만에 370만 트래픽 ‘서버 마비’…인터파크 사상 최대
- 쯔양 "‘독도는 우리땅’ 4개국어 자막…日 구독 취소 폭주”
- 15살 중학생 레슬러 몸에 수포…“발병률 증가 가능성” 국내 첫 감염 뭐길래
- "우리 딸, 엄마가 미안해"…47년 만에 딸 찾은 엄마의 첫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