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글로벌 혁신 특구'에 도전

심병철 2023. 9. 15. 1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가 로봇산업을 주제로 정부에서 추진하는 '글로벌 혁신 특구 조성 사업'에 도전했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혁신 특구 조성 사업에 이 같은 내용으로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얼마 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국가 로봇 테스트필드 사업에 선정된 것을 바탕으로 로봇 산업을 더욱 첨단화시키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가 로봇산업을 주제로 정부에서 추진하는 '글로벌 혁신 특구 조성 사업'에 도전했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혁신 특구 조성 사업에 이 같은 내용으로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얼마 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국가 로봇 테스트필드 사업에 선정된 것을 바탕으로 로봇 산업을 더욱 첨단화시키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모빌리티 산업에 기반한 소재와 부품 장비 산업의 체계가 잘 되어 있고 현대로보틱스와 야스카와전기 등 233개의 유력 로봇 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점이 강점으로 꼽힙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다음 달 중 비수도권 광역지방자치단체 가운데 2곳을 선정합니다.

글로벌 혁신 특구는 미래 기술 분야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위한 규제·실증·인허가·보험 등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제도를 도입하는 구역입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