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구연대회·작가와 만남…강남 ‘독서의 달’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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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20개 도서관에서 동화구연대회,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독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우선 '제19회 강남구 동화구연대회'를 오는 16일 오후 2시 대치2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강남구 독서의 달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강남구립도서관 통합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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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20개 도서관에서 동화구연대회,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독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우선 ‘제19회 강남구 동화구연대회’를 오는 16일 오후 2시 대치2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예선을 통과한 50명의 참가자가 유치부, 초등부, 일반부로 나눠 다채로운 목소리와 동작을 곁들어 동화구연 기량을 뽐낸다. 구는 9월 한 달간 총 11건의 작가와의 만남도 마련했다.
16일 대치도서관에서 ‘홈 스위트 홈’으로 2023년 이상문학상을 받은 최진영 작가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17일 도곡정보문화도서관에서 ‘지리학자의 열대 인문여행’의 저자 이영민, 20일 역삼푸른솔도서관에서 ‘선생님, 항우울제 대신 시를 처방해 주세요’의 저자 성유미와의 만남이 예정돼 있다. 이 외에도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한옥 앞마당에서 윷놀이·제기놀이 등 옛날 놀이문화를 체험하고, 한복을 입고 송편을 시식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세곡도서관은 23일 ‘마임과 함께하는 창작 인형극, 숲의 기억’, 개포하늘꿈도서관은 22∼23일 ‘가을날 궁궐 즐기기’ 등 공연·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남구 독서의 달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강남구립도서관 통합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민 기자 ja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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