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일 종로구 ‘직거래장터’… 거창·나주 등 7곳 특산물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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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오는 19∼20일 양일간 청진공원에서 '상호결연도시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참여 도시는 △거창군 △곡성군 △나주시 △안성시 △여주시 △영월군 △정읍시 등 종로구 상호결연도시 가운데 참여를 희망한 7개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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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오는 19∼20일 양일간 청진공원에서 ‘상호결연도시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참여 도시는 △거창군 △곡성군 △나주시 △안성시 △여주시 △영월군 △정읍시 등 종로구 상호결연도시 가운데 참여를 희망한 7개 도시다. 12개 농가 9개 부스를 조성하고 지역 특산품은 물론 명절 선물세트나 건강 식재료를 다양하게 갖출 예정이다.
지역 특산물로 거창군은 보리쌀·카무트·햇사과를, 곡성군은 식혜와 참깨·콩(서리태)을, 나주시는 나주배·도라지배즙·유자배즙을, 안성시는 포도·도라지정과·고추장·안성쌀생막걸리를, 여주시는 고송버섯·고구마·땅콩을, 영월군은 목련차·국화차·쌍화차·표고분말을, 정읍시는 귀리·복분자주 등을 판매한다. 직거래 장터의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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