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태 전남도의원, 청년이 지역서 일하며 삶 꾸리는 전남 만들기에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태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 3)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월 15일 열린 제37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저출산·고령화 및 청년인구 유출로 지역소멸에 대한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전남은 청년인구 유출 가속화로 인한 지역 인적자원 기반의 붕괴가 더욱 심각하여 청년 일자리 정책에 대한 정비가 필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태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 3)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월 15일 열린 제37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저출산·고령화 및 청년인구 유출로 지역소멸에 대한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전남은 청년인구 유출 가속화로 인한 지역 인적자원 기반의 붕괴가 더욱 심각하여 청년 일자리 정책에 대한 정비가 필요했다.
개정안은 전남의 여건에 부합되도록 청년의 정의를 재규정하여 청년지원사업의 대상자를 확대하고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 사업내용을 명확화했다.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의 대상이 당초 34세에서 45세로 확대되면서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사업내용이 명확해지면서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의 밀도있는 추진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재태 의원은 "청년 정책에 대해 더욱 세심하게 살펴보고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지역에서 일을 하며 삶을 꾸릴 수 있는 전남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김형로 기자 khn5029@hanmail.net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회에 유골을 왜 들고 나와'…국제사회 욕 먹는 언론인
- "분유 훔치려고" 대형 마트 불질러 20억원 피해 입힌 40대 여성
- "신원식의 모가지 vs 박범계의 아가리…누가 더 막말인가"
- NASA "UFO-외계인 증거 없지만…무언가 기밀로 묶여 있어"
- "개는 어디로"…죽음의 농장, 배짱 사육에 '골치'
- 와인바서 통조림 요리 먹은 뒤 복통…1명 사망·12명 중독
- 신원식 "9.19 군사적 취약성 보완"…각종 논란에 대해선 '후퇴'
- '김건희법' 호명에 국힘 당론까지…'개 식용 금지' 급물살
- 추경호 "유류세 인하 추가 연장 검토, 유가 안정화에 최선"
- "한동훈, 엉터리 해명 42개 검찰청 특활비 기록 무단 폐기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