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 새마을금고 강도 피의자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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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 새마을금고 강도 사건 피의자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오늘(15일) 특수강도 혐의로 47살 A 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31일 경북 칠곡군 석적읍에 있는 새마을금고에 침입해 흉기로 직원을 위협한 뒤 현금 2천여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달아난 A 씨는 3시간여 만에 대구 팔공산 인근에서 경찰에 붙잡혔고, 피해 금액도 대부분 회수한 거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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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 새마을금고 강도 사건 피의자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오늘(15일) 특수강도 혐의로 47살 A 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31일 경북 칠곡군 석적읍에 있는 새마을금고에 침입해 흉기로 직원을 위협한 뒤 현금 2천여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달아난 A 씨는 3시간여 만에 대구 팔공산 인근에서 경찰에 붙잡혔고, 피해 금액도 대부분 회수한 거로 파악됐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A 씨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농촌의 작은 금융기관을 골라 범행했으며 공범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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