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우정지역주택조합과 울산 중구청에 후원금 전달

박경훈 2023. 9. 1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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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은 우정지역주택조합과 지난 12일 울산 중구청을 방문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반도건설 문동호 현장소장은 "우정지역주택조합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된 것 같다"면서 "울산 중구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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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반도건설은 우정지역주택조합과 지난 12일 울산 중구청을 방문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우정지역주택조합과 지난 12일 울산 중구청을 방문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반도건설)
전달된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풍성하게 보내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에 참석한 김진종 우정지역주택조합장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과 나눠 조금이라도 도움과 웃음을 전달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고, 김영길 중구청장은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부에 동참해 주신 반도건설과 우정지역주택조합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반도건설 문동호 현장소장은 “우정지역주택조합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된 것 같다”면서 “울산 중구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반도건설은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확대를 위해 지난 2019년 반도문화재단을 설립하고 ‘복합문화공간 아이비 라운지(Ivy Lounge)’를 개관해 미술관과 도서관 운영, 문화공연 및 강좌, 후원사업 등 본격적으로 지역 문화 대중화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박경훈 (vi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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