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선로보수장비 이탈…8개 열차 15~60분 지연

홍찬선 기자 2023. 9. 1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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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수도권 지하철 4호선에서 선로보수장비가 이동중 탈선해 일부구간의 열차운행이 4시간40분간 중단돼 출근길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50분께 수도권 지하철 4호선 범계역~금정역 오이도역 방면 구간에서 선로보수장비가 이동중 궤도를 이탈하면서 일부 구간의 열차운행이 일시 중단됐다.

현재 열차운행을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다.

따라서 범계~금정까지 구간의 운행이 중지됐고 같은날 오전 8시30분부터 운행이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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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3시50분께 선로보수장비 이탈
8개 열차 15~60분간 지연…운휴 8개 열차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1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4호선에서 시민들이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 코레일은 오늘 새벽 3시 50분쯤 4호선 하행선 범계역과 금정역 사이 선로보수 작업 도중 장비가 궤도를 이탈해 열차 운행이 한때 중단됐다가 사고 발생 4시간 40분 만인 아침 8시 반쯤 재개됐다고 밝혔다. 2023.09.15.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15일 오전 수도권 지하철 4호선에서 선로보수장비가 이동중 탈선해 일부구간의 열차운행이 4시간40분간 중단돼 출근길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50분께 수도권 지하철 4호선 범계역~금정역 오이도역 방면 구간에서 선로보수장비가 이동중 궤도를 이탈하면서 일부 구간의 열차운행이 일시 중단됐다. 현재 열차운행을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다.

따라서 범계~금정까지 구간의 운행이 중지됐고 같은날 오전 8시30분부터 운행이 재개됐다.

코레일은 이번 이탈사고로 8개의 열차가 15~60분간 지연 됐고, 운휴열차는 9개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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